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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보게 되면 우리가 구원받아 천국에 가는 것을 혼인 잔치에 초대받아 참여하는 것으로 비유하셨습니다.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요한계시록 19장 7절

 

 

 ···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요한계시록 21장9-10절

 

'어린양'은 신랑이신 예수님입니다.

'어린양의 아내'는 그리스도의 아내 이시며 신부이십니다.  

 

성경에서 하늘 예루살렘하늘 어머니를 표상하고 있습니다.

 

 

성령과 신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장 17절

 

'어린양의 아내' 이신 신부는 요한계시록 22장 17절 에서는 천국 혼인 잔치에서 생명수를 주신다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하늘 어머니를 부인 하는 자들은 교회(성도)가 그리스도의 아내로 비유된 말씀들만 내세워서 무조건 요산계시록 19장과 22장의 신부(어린양의 아내)도 교회(성도)라고 주장합니다.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에베소서 5장 23~25절

 

 내가 너희(성도)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고린도후서 11장 2절

 

 

위 구절들에서는 교회가 그리스도의 아내로 비유되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요한계시록의 신부(어린양의 아내)도 무조건 교회(성도)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성경에는 한 단어가 반드시 한 가지 뜻으로만 해석되거나 설명되지 않고 한 단어가 두 가지 이상의 뜻을 지니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앞뒤 문맥을 생각하지 않고 한 단어는 오직 한 가지 뜻만을 지니고 있다고 주장하게 되면, 성경을 억지로 해석하게 되어 결과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왜곡하게 됩니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어린양을 먹이라 하시고

요한복음 21장 15절

 

 

요한복음 21:15 에서는 '어린양'은 성도들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다음 구절의 '어린양'도 그리스도가 아니라 일반 성도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요한복음 1장 29절

 

 

여기서 '어린양'은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똑같이 '어린양'이라고 표현했지만 문맥에 따라 성도라는 뜻으로 쓰일 때도 있고

예수님을 의미할 때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성경에서 동일하게 '그리스도의 아내'라고 표현되었지만 교회나 성도를 지칭할 때도 있고 어머니 하나님을 의미할 때도 있습니다.

에베소서 5장 22절과 고린도후서 11장 2절에서는 그리스도의 아내가 교회(성도)를 뜻한다고 할지라도

 

천국 혼인잔치에서 생명수를 주는

어린양의 아내

오직 하늘 어머니만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생명수로 영생을 주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성령(아버지하나님)과 신부(어머니하나님)로

등장하셔서 인류에게 영생을 주십니다.

 

 

 

 

 

Posted by Goodfr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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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없이 살아갈 수 있는 생명은 없습니다. 

인체를 구성하는 성분의 70%도 물로 이루워졌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 인체에서 1~2%만 물이 부족해도 심한 갈증을 느낀다고 합니다.

그리고 12%가 부족하게 되면 생명의 위험도 오게 된다고합니다.

 

 

육신의 생명을 위해 이 꼭 필요하듯

우리 영혼의 생명을 위해서도 영적인 물 즉 생명수가 꼭 필요합니다.


이 시대에는 누가 우리에게 생명수를 주실까요?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장 17절]

 

 

성령과 신부께서 생명수를 주신다고 하셨는데

성령은 성삼위일체의 하나님으로 아버지하나님이십니다.


그렇다면 성령과 함께 나타나셔서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는 누구일까요?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 를 네게 보이리라

 ...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성 예루살렘을 보이리니

[요한계시록 21장 9~10절]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는 하늘 예루살렘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하늘 예루살렘누구를 표상할까요?

 

 

하늘어머니가 계신다고 하였습니다.


어머니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성령의 신부로 나타나시는 것입니다.

 

 

 

 

 이 시대에  성령과 신부로 나타나신

아버지 하나님어머니 하나님영접하여

생명수의 축복을 받아야 하겠습니다.

 

 

 

 

 

 

Posted by Goodfr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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