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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천일

예수님께서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로 부활하시고 사십일 동안 제자들과 함께하시다 승천하신 날입니다.

해 받으신 후에 또한 저희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사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저희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수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사도행전 1장 2~3절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이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데서 올리워 가시니 구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

올라사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 보고 있는데 흰옷 입은 두 사람이 저희 곁에 서서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 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 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사도행전 1장 8~11절

 

오순절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그로부터 50일째 되는 날인 오순절에 성령을 부어주셨습니다. 오순(五旬)은 '다선 오, 열흘 순'자를 써서 50일을 의미합니다.

 

오순절 성령의 역사로 많은 영혼들이 전도되었습니다.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가로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사도행전 2장 40~42

 

사도들이 백성에게 말할 때에 제사장들과 성전 맡은 자와 사두개인들이 이르러

백성을 가르침과 예수를 들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는 도 전함을 싫어하여

저희를 잡으매 날이 이미 저문고로 이튿날까지 가두었으나 말씀을 들은 사람 중에 믿는 자가 많으니 남자의 수가 약 오천이나 되었더라

사도행전 4장 1~4절

 

 

하루에 삼천명, 오천명이 회개하고 구원을 받고자 하였습니다.

 

신약시대 지켜졌던 3차의 7개절기 가운데 오순절 절기를 오늘날 하나님의 교회에서 그대로 지키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새언약의 절기, 진리를 고수하고 있기에 초대교회 성령 부흥의 역사가 오늘날 하나님의 교회에게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Posted by Goodfr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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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요한계시록 19장 7절의 '어린양의 아내'는 교회(성도)를 가리키는 것이지 하늘 어머니를 가리키는 것이아니라라고 주장합니다.  왜 이 주장이 거짓인지 알아 보겠습니다.

 

 

하지만 요한계시록 19장의 천국 혼인 잔치에는 신랑, 신부 외에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있습니다.

 

기록하라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요한계시록 19장 9절

 

'청함을 입은 자들' 이라고 하였으므로 결코 신랑, 신부는 아닙니다. 왜냐하면 신랑, 신부는 손님들을 초청하지 자신이 초청받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즉 신부와 손님들은 근본적으로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신부가 성도들이라면, '청함을 입은 자들' 과연 누구를 가리키겠습니까? 이들은 바로 영생의 축복을 받을 성도들입니다. 그러므로 본문의 '어린양의 아내'는 성도들이 아니라 성도들을 초청하여 복을 받게 하는 구원자 곧 하늘 어머니이십니다.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혼인 잔치의 비유에서도 성도들은 신부가 아니라 '청함을 입은 자들' 즉 하객으로만 항상 표현되어 있습니다.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

혼인 자리에 손(손님)이 가득한지라

임금이 손(손님)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 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무언이어늘 ...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마태복음 22장 1~14절

 

임금의 아들은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예수님을 뜻합니다. 그렇다면 청함을 입은 손님들은 '택함을 입은 자'라는 표현을 볼 때에 성도들을 의미함을 알 수 있습니다.

다른 말씀에서도 예수님께서는 성도들을 혼인집 손님들로 비유하셨습니다.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들이 금식하고 있는지라 혹이 예수께 와서 말하되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의 제자들은 금식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나이까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금식할 수 있느냐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는 금식할 수 없나니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 날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마가복음 2장 18~20

 

어떤 사람이 예수님과 함께 있는 '제자들'이 금식하지 않는 것에 관해 물을 때에 예수님께서는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금식할 수 없다고 답하셨습니다.

이는 예수님의 제다들이 곧 혼인집 손님들이라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 예수님께서는 성도들을 신부가 아니라 혼인집 손님들로 비유하신 것입니다.

 

천국 혼인 잔치에서 어린양의 아내 즉 신부가 교회(성도)라는 주장은 거짓입니다.

천국 혼인 잔치의 비유에서 성도들은 신부가 아니라 손님들입니다.

분명히 '어린양의 아내'는 하늘 어머니를 가리키는 말씀입니다.

친히 이 땅에 내려오신 하늘 어머니를 영접하여 영원한 생명의 축복을 받아야하겠습니다.

 

 

 

Posted by Goodfr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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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 혼인 잔치에 대해서 들어 보셨나요?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구원받아 천국에 가는 것을 혼인 잔치에 초대받아 참여하는 것으로 비유하셨습니다.

 

 

 

 

많은 잔치들이 있는데 왜 하필이면 혼인 잔치에 비유를 하셨을까요?

 

 

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너라 한대

...

혼인 자리에 이 가득한지라

[마태복음 22장 1-10절]

 

혼인 잔치가 이루어 지기 위해서는 누가 있어야 할까요?

당연히 혼인 잔치의 주인공인 신랑과 신부가 있어야 하겠고 혼인 잔치를 축하해 줄 하객이 있어야 합니다.

신랑은 예수님을 나타내고 있고 하객은 성도들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주신 비유의 말씀을 통해서 보면 혼인 잔치에 마땅히 있어야 할 주인공인 신부가 보이지 않습니다.

 

2천 년 전 초림 때에는 아직 신부가 등장할 때가 도지 않았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신부에 대해 언급하지 않으셨습니다.

 

성경은 재림 때 즉 마지막 때에 신부가 등장할 것을 분명하게 예언하고 있습니다.

 

 

 

 

'어린양'은 신랑을 가리키고 '그 아내'는 신부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청함을 입은 자들'은 하객입니다.

 

초림 때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신부가 혼인 잔치에 등장합니다.

 

천국 혼인 잔치 역시 신랑 신부 하객이 등장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구원받아 천국에 가는 것을 '혼인 '잔치'로 비유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는 누구일까요?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는 하늘 예루살렘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성경에서 하늘 예루살렘은 누구를 표상할까요?

 

 

신부가 등장한다는 요한계시록의 예언은 하늘에 계신 어머니 하나님께서 이 땅에 나타나신다 뜻입니다.

 

그래서 '하늘에서 내려온다'고 표현하였습니다.

 

마지막 시대에는 재림 예수님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신부이신 어머니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성도들을 천국 혼인 잔치로 초청하십니다.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을 영접해야 혼인 잔치의 하객들로서 천국에 들어가는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Posted by Goodfr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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