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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을 지키지 않고 일요일에 예배하는 자들은 요한계시록 1장 10절을 인용해서 초대교회가 일요일을 주일(主日)로 지켰다고 주장합니다. 아래 내용을 살펴보면 이 주장이 왜 거짓인지 알 수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10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되어


'주의 날' 즉 주일이라고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주일이라는 단어 자체로 일요일 예배를 지킨 기록이라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아지만 성경에 일요일을 가리켜 주일(주의 날)이라고 한 기록이 있을까요?

성경 어디에도 그런 기록은 없습니다.


성경에서 '주의 날'은 안식일

 요한계시록 1장 10절에 나오는 '주'는 예수님입니다. 따라서 주의 날은 예수님으 날을 의미합니다.

성경에서 주 예수님의 날은 바로 안식일입니다.


마태복음 12:8 인자(예수님)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예수님께서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하셨습니다. 안식일이 주 예수님의 날이라는 뜻입니다.

구약시대에도 주일(主日)은 안식일이었습니다.



구약시대에도 주일 즉 여호와의 날은 안식일이었고 신약시대에도 주일은 안식일입니다.


따라서 요한계시록 1장 10절에 기록되 주일(주의 날)은 안식일을 가리킨 말이지 일요일을 가리킨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배일을 일요일이 아닌 일곱째 날 안식일이며 요일로는 토요일로 알려주셨습니다.

 

먼저 하나님의 계명인 안식일의 유래를 성경을 통해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엿새 동안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한 주간의 마지막 날인 일곱째 날을 안식일로 정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십계명 중 넷째 계명으로 안식일을 주셨습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는 말씀을 주시면서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바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셨고 일곱째 날에 쉬었기 때문이라고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이 일곱째 날 안식일을 복되게 하고 거룩하게 하였기 때문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즉 안식일 예배일은 창조주 되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서 일곱째 날인 안식일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안식일일 토요일이라는 것은 성경적으로 상식적으로 또 역사적으로 많은 증거들이 있습니다.


신약성경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을 자기의 규례대로 지키셨음을 알고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안식일 지키시는 것을 자기의 규례대로 삼았듯이 사도들도 규례로 삼아서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예수님과 사도들이 새 언약 안에서 안식일을 규례로 지킨 기록은 있지만 성경어디에도 일요일을 지킨 기록은 없습니다. 일요일은 신약성경 어디에도 기록되어 있지 않는 사람의 계명일 뿐입니다.


오늘날 많은 기독교에서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는 것은 2세기에 로마교회(천주교)가 태양신교의 제일인 일요일을 예배일로 받아들였으며 주후 321년에는 로마의 콘스탄틴 황제가 일요일에 쉬게 하는 일요일 휴업령을 내렸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사람에 의해 만들어진 계명일 일요일 예배가 아닌 안식일 예배를 드리고 있고 일곱째 날 안식일이 토요일이기에 토요일에 교회에 갑니다.



Posted by Goodfr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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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우리가 구원받아 천국에 가는 것을 혼인 잔치에 초대받아 참여하는 것으로 비유하셨습니다.


많은 잔치가 있는데 왜 혼인 잔치에 비유를 하셨까요?



신랑은 예수님이십니다. 혼인잔치에 청함을 받은 하객은 성도들입니다.


혼인 잔치가 이루어 지려면 신랑과 신부 하객이 이었어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혼인 잔치에 마땅히 있어야 할 주인공인 신부가 보이지 않습니다.


왜 예수님께서 신부에 대해 언급하지 않으셨을까요?


2천 년 전 초림 때에는 아직 신부가 등장할 때가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재림 때 즉 마지막 때에 신부가 등장할 것을 분명하게 예언하고 있습니다.



신랑이신 어린양과 함께 더불어 어린양의 아내 이신 신부가 등장합니다.


초림 때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신부가 혼인 잔치에 등장합니다. 




신랑이신 어린양은 재림 예수님이십니다. 

청함을 입은자들은 하객들 즉 복받을 성도들을 나타냅니다. 


그렇다면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는 과연 누구일까요?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는 하늘 예루살렘입니다. 성경에서 하늘 예루살렘은 하늘 어머니를 표상합니다.


신부가 등장한다는 요한계시록의 예언은 하늘에 계신 어머니 하나님께서 이 땅에 나타나신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하늘에서 내려온다'고 표현된 것 입니다. 


마지막 시대에는 재림 예수님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신부이신 어머니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성도들을 천국 혼인 잔치로 초청하시는 것입니다. 

이 시대에는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을 영접해야 합니다. 그래야 혼인 잔치의 하객들로서 천국에 들어가는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Posted by Goodfr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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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예수님을 믿는이들은 신약시대에는 율법은 다 폐지된 것이 기에 당연히 지킬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는 것이지 우리 행위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기에 절대 율법은 지킬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모세 시대에 주어진 구약 율법이 신약시대에 와서 폐지된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율법이 단순히 폐지만 된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의 율법을 폐지함과 동시에 새 율법을 세우셨습니다. 


바로 그리스도의 율법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자신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에 있다고 증거하였습니다.


유대인들에게는 내가 유대인과 같이 돈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 있는 자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고린도전서 9장 20절


고린도전서 9장 20절의 바울이 율법 아래에 있지 않다고 말한 그 율법은 당시 유대인들이 지키던 모세의 율법입니다.


모세의 율법을 지킬 필요가 없다고 밝힌 것입니다.


하지만 바울은 고린도전서 9장 21절에서 자신이 그리스도의 율법아래에 있는 자라고 증거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역시 그리스도의 율법을 지켜야 하겠습니다. 


신약시대 성도들이 지켜야할 그리스도의 율법이 존재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구약 율법을 폐지하신 것만 아니라 새 율법을 세워주셨습니다.


제사 직분이 변역한즉 율법도 반드시 변역하리니

히브리서 7장 12절



변할(변變)  바꿀(역易) → '바뀐다'는 뜻


구약시대에서 신약시대로 바뀌면서 제사 직분이 바뀌었는데 그때에 율법도 변역되었다고 했습니다.


즉 신약시대에 바뀐 율법이 존재한다는 뜻입니다.


구약시대 유월절은 어린양의 살과 피로 지켰지만 신약시대는 떡과 포도주로 지킵니다.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유월절)을 지키되

[고린도전서 5장 7~8절] 


구약시대 안식일은 어린양을 번제로 드림으로 지켰지만 신약시대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며 지킵니다.



유월절이나 안식일 자체가 사라진 것이 아니라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지키는 방법이 바뀌었습니다.



이처럼 예수님께서 오심으로써 단순히 모세의 율법이 폐지되기만 한 것이 아니라, 변역되어 그리스도의 율법이 세워졌습니다.




신약시대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완전케 된 율법이 존재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도 바울처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완전케 된 율법, 즉 그리스도의 율법을 지켜야 합니다. 




Posted by Goodfr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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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는 성경대로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습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본보여주신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키며, 일곱째날 토요일에 안식일 예배를 드립니다. 


기도나 예배할 때 여자 성도들은 머리에 수건을 쓰고, 남자는 아무 것도 쓰지 않습니다. 


성경 상 십자가는 우상이므로 배격하고, 태양신 탄생일인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지키지 않습니다.


이러한 점들이 세상의 많은 교회들과 분명히 다릅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성경의 가르침이고, 예수님께서 친히 본보여 주시며 가르침을 주신 구원의 진리입니다.


성경에는 어머니 하나님에 대하여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만드는 장면에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남자와 여자를 볼 때 창조주 하나님은 남성 형상의 하나님과 여성 형상의 하나님이심을 알수 있습니다. 남성 형상의 하나님을 우리가 지금까지 아버지하나님으로 불러왔다면 여성 형상을 지니신 하나님을 당연히 어머니 하나님으로 불러야 할 것입니다.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을 우리가 지금까지 아버지하나님으로 불러왔다면 여성적 형상을 지니신 하나님을 당연히 어머니 하나님으로 불러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라면 우리는 자녀이며, 아버지가 계시고 자녀가 있다면 당연히 어머니가 계셔야 할 것입니다.

마태복음 6장 9절에는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의 존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갈아디아서 4장 26절에는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는 기록을 통하여 우리 어머니도 계심을 분명히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시대는 성령되신 아버지 하나님과 더불어 신부되신 하늘 어머니를 통해 영원한 생명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아버지 하나님 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을 믿고 있습니다.

2000전 예수님께서는 안식일과 유월절을 친히 지키는 본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러한 본에 따라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안식일과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고 있습니다.

유월절을 '재앙이 넘어가는 절기'라는 의미로 재앙에서 보호함을 덧입는 축복을 받을 뿐만 아니라, 새언약 유월절을 통하여 죄사함과 영생, 구원의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십자가를 만들라거나 숭배하라는 말씀이 없어서 십자가가 없습니다.

이런 차이점과 더불어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예배시 여성도들은 머리 수건을 쓰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한시다고 하셨습니다(디모데전서 2장 4절).

2000년전 예수님께서 오셔서 세워주신 새언약 진리를 그대로 고수하는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Posted by Goodfr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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