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2000년전 예수님께서 주기도문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우리 아버지이심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러하기에 사람들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가르침이 오직 아버지 하나님만 계신다는 뜻은 아닙니다.

 

사전에서는 ‘아버지’라는 단어의 의미에 대해 “자기를 낳아준 남자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혹은, “자녀를 둔 남자를 자식에 대한 관계로 이르거나 부르는 말”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즉 자녀가 없다면 결코 아버지라 불릴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아버지'라고 불리신다는 사실은 하나님께 자녀가 있다는 뜻입니다.

 

 

아버지 홀로 자녀를 낳을 수는 없습니다. 아버지의 존재는 자녀뿐만 아니라 자녀에게 생명을 준 어머니의 존재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즉 어머니가 없으면 자녀도 없고 아버지도 존재할 수 없습니다.

 

'아버지'라는 호칭은 어머니가 있을 때에만 생길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주기도문을 통해 '아버지'라는 호칭을 사용하여 부르게 하신 것은 '자녀'인 구원받을 백성들에게 바로 '어머니 하나님'이 계신다는 사실을 알려주기 위해서인 것입니다.

 

성경은 하늘에 우리 어머니께서 계심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하늘의 예루살렘이 다름 아닌 '어머니 하나님'이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늘에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도 계심을 뜻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라고 한다면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 모르거나 무관심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도 믿어야 하겠습니다. 

 

 

Posted by Goodfruit
|